이 사탄의 인형의 제일 끔찍한 점은 처키가 6살 앤디 앞에서 살인을 저지르고도 웃는 완벽한 싸이코패스 기질이다. 영화 쿠조와 함께 동심파괴로 공포를 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. 사탄의 인형의 각본과 감독을 맡은 톰 홀랜드는 후라이트 나이트(Fright Night, 1985년작으로 2011년 리메이크 되었다.) 각본과 감독을 비롯하여 여러 호러물에서 꽤나 괜찮은 평을 받았던 인물. 그래서인지 이 영화도 시리즈에서 가장 평이 좋다.

참고로 사탄의 인형에서 앤디의 엄마로 나온 여배우 캐서린 힉스와 처키 인형의 특수효과를 맡은 특수분장사 케빈 야거는 영화 촬영 중 눈이 맞아 촬영이 끝난 직후 결혼했다. 제작비는 900만 달러로, 북미에서 3,324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도 성공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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